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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테스트 용으로 항상 MySQL 을 사용했었다. MariaDB(마리아DB)는, MySQL이 오라클로 넘어간 이후 어정쩡한 위치에 놓인 MySQL의 라이센스에 반발해서 만들어졌다. 개인 개발용으로나 업무용으로도 주로 MySQL 을 사용했었는데, 이번에 테스트용으로 마리아디비를 처음 써봤다. 회사에서 MySQL을 사용하는데, MySQL 드라이버를 완벽 호환하고 가볍다고 해서 로컬 테스트용으로 써본건데.. 결론은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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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iaDB
Downloads Source, Binaries, and Packages Use CentOS , Fedora , Red Hat , Debian , Ubuntu , openSUSE , or Mageia ? See our repository configuration tool . Source tar.gz files are available for every release, or the latest source can be checked out from the repositories. See Getting the MariaDB Source downloads.mariadb.org MariaDB 장점은, 일단 MySQL보다 가볍고 빠르다는 점, 라이센스가 더 자유롭다는 점, MySQL과 완벽 호환을 하기 때문에, 설정과 개발에 별다른 공수없이 쉽게 갈아탈 수 있다는 점이다. 설치 프로그램 다운로드도 회원가입 없이 단번에 가능하다. 매일 오라클 계정 비밀번호를 잊어버려서 가입을 수십번한 나로써는 무가입 다운로드도 감동적이었다. 매니저 프로그램으로 토드MySQL용을 쓰려고 했는데 기본으로 설치되는 마리아DB용 매니저 프로그램이 있었다. HeidiSQL.. 이 매니저 프로그램까지도 굉장히 가볍다. 설치 후 로컬로 바로 연결해봤다. DB설치중에 기본 관리자 계정을 설정하는데 그때 사용한 사용자ID, 암호로 로그인한 후 필요할 경우 계정을 더 생성하면 된다. Spring으로 프로젝트 중이라서 JDBC 설정 후 연결을 했다. DB연결은 MySQL과 완전히 동일하다. jdbc 드라이버도 그대로 사용하면된다. Hibernate 설정도 MySQL 설정 그대로. 한국어 문서까지! 앞으로 내 개인용 개발은 마리아DB 만 사용할 듯.. MySQL 안녕 (덧) 참고하면 좋을 책 한 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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